어느날 동경대 의과대학을 지나다 주차장입구에서 발견한...
펫트병으로 만들어진 풍향 풍속계를 보았다...

자세히 보고는 싶었지만 급한 용무가 있어서
살짝 스쳐 지나와서 그 만듬세를 자세히 보진 못했다.
일단 펫트병으로 풍향 풍속계 만드는게 가능 하는 구나 라는 정도일까..

후일 나중에 다시가서 찍긴 했다.

생각보다 만듬새가 좋진 않았다.

풍향 풍속계 말고도 여러가지 잡다한 것이 있었다.





후일 찍은 동영상이다.





일단

집에가서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도 못하고...

콜라 펫트병을 가지고 만들어 봤다.


저번에 마신 콜라 펫트병을 가지고



나름대로 날개를 나오게 생각해서 칼질(?)을 했다.
꽤... 신중하게 시간을 들여야 하는 작업이였다.



일단 날개를 펴봤다...


테스트로 돌려 본 결과 돌아갔다...

기둥이 되는 막대는 쇠파이프로..
그리고. 조금 돌아가는 게 눈에 뛰게 테이핑을 했다(조금 펫트병이 무거워진 감이 들어서 좀 맘이 아프다.)


이게 완성된 펫트병으로 만든  풍향 풍속계이다.







가운데 철사는 철사 옷걸이를 구해다 썼다.
유일하게 돈을 들인 저 전기테이프는 3개들이 100엔이다...

돈들인 것 값어치는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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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