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을 하면서

일본 음식중 싫었던 것 중에 하나가 일본 라면이다.

일단 눈에 보이는게..

돼지를 우린 국물이다.  흔히 돈코츠라 불리는 이 국물은 첨 먹는 사람에겐 보는 것 만으로도 많은 느끼 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역시 음식이라는 것이 자주 먹게되고 그러면서 익숙해 지기 마련인데...

그 것에 일조를 했던 것이..

자주 갔던 타카시마다이라의 라면집이다.

가격은 젠부노세(토핑이 있는데 전부 얹어서)가 980엔정도 했던거 같다.



게다가....

카에타마(면 추가)가 1회에 한해서 무료이다.



솔직히 꽤 많은 양이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다 먹고 꼭 추가로 면을 시켜서 먹고 왔었다.

사진은 라면이 나오자 마자 찍은게 아니라.... 먹다가 생각나서 찍은 것 이라..... 그렇게 깔끔하진 않다.....

다시 한번 가야지 하고 생각 하고 있다. 그땐 모양을 안 흐트리고 찍을 것 이다.

200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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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