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해먹은지 벌써 1년이 넘은 것 같다.
그동안 치즈가격이 너무 비싸졌다...
그래서 섣불리 그 비싼 치즈를 잔뜩 뿌려 먹는 피자를 당분간 자제 하고 있었다....
하 지 만....
오랜만에 치즈를 본 우리는 치즈를 구입했고...
나중에 겸사 겸사
스파게뤼에다 피자를..........그리고 콜라 한잔까지......풀 셋트를 먹게 되었다.
비록 파마산 치즈까지 사진 못했다...
하지만 듬뿍 뿌린 치즈와 타바스코로 충분하다~!
오랜만에 맛본 마눌의 피자~!! 오예~
그동안 키웠던...... 바질을 따서.. 같이 볶기도..
데코레이션으로 얹기도.. 했다..
바질 향이 너무 좋았다.